여자친구가
1년 전 부터 가고싶다고 한
도쿄 추오구에 위치한 츠키시마에 갔습니다.
츠키시마는 몬자야키, 오코노미야키 가게가
모여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도쿄 지하철 오에도선 츠키시마역에서 내리시면
https://maps.app.goo.gl/85t1AXuaobJ29JC29
쓰키시마 · 일본 〒104-0052 도쿄도 주오구
일본 〒104-0052 도쿄도 주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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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자야키 칸판이 반겨 줍니다.


역에서 7번출구로 나오면
달달한 데리야키 소스가 확 나는
몬자야키 거리가 나옵니다.


월요일 6시 즈음이였지만
유명한 가게는 대기 1시간 정도 하지 않으면
못먹을 정도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저희가 간 몬자야키 가게는
일본 홈페이지에 몬자야키 랭킹
3등에 올라와 있는
몬자쿠라
라는 가게에
30분정도 줄을 서서
입장했습니다.
줄 서기 전에 이름을 꼭 써 주셔야 합니다.
https://maps.app.goo.gl/zacbQou5o38daM7a9
몬쟈 쿠라 · 3 Chome-9-9 Tsukishima, Chuo City, Tokyo 104-0052 일본
★★★★☆ · 몬자야키 전문점
www.google.com

역시 저는 외국인이라
생소하기에
여자친구에게 전부 맡겼습니다.

메뉴입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점원에게 인기있는 메뉴를
물어 드시면 실패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먹은 음식은
가지입니다.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시켰지만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해물볶음


세번째 요리
몬자야키입니다.
처음보면 모습이 좀 별로지만
맛있습니다.
저희는 토핑이 안들어간
일반 몬자야키를 먹었습니다.
딱
파전이나 부추전을
바삭하게 구워먹는 맛과 비슷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점원에게 모르겠다고 하시면
한번만 직접 만들어줍니다.


메인 두번째
돼지고기 오코노미야키
햄 오코노미야키 스팸추가
둘이서
병맥주 2잔
우메슈 2잔
총 7천엔 정도 나왔습니다.
무한리필보다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비슷해
조금 기다려야 하지만
유명한 곳에서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도쿄여행을 계획 하고 계신다면
아직 여행객에게 유명해지지 않은
도쿄 현지 맛집
츠키시마를 한번 방문 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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